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출시, 국내 난방 전기화 가속화

김나영 기자 young@businesspost.co.kr 2026-04-20 10:5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일 정부의 난방 전기화 보급사업에 발맞춰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출시, 국내 난방 전기화 가속화
▲ 삼성전자는 20일 가정용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정부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518만 톤 감축을 목표로 히트펌프 제품 350만 대 보급하겠다고 이달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올해 144억 원 규모의 관련 예산을 투입하고, 가구당 설치비의 최대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해 화석연료 보일러의 전기화 전환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자연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난방 솔루션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투입되는 전기 에너지 대비 4배 이상의 열을 생성할 수 있으며, 화석연교 기반 보일러 대비 탄소 배출량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보일러는 가정용으로 겨울철 영하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며, 실외기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였다. 제품 높이는 약 100cm로 창문 아래에도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제어기에는 7형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스마트싱스 앱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실내·출수 온도를 확인해 조절할 수 있다. 

신문선 삼성전자 가전(DA)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 'EHS 히트펌포 보일러'는 압도적인 난방 효율과 성능, 저소음,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완성형 솔루션"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난방 전기화 보급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정부 재생에너지 전환정책에 외신 회의적 시각, "화석연료 '퇴마'에 난관 많아"
대신증권 "한섬 1분기 영업이익 크게 늘어, 백화점 정상가 판매 확대된 영향"
한국투자 "CJENM 실적 회복 예상보다 더뎌, 1분기 커머스 영업이익 후퇴 "
이란 전쟁에 헬륨 공급 차질은 '과도한 우려' 평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응 역량 주목
메리츠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FC-BGA가 이익 개선의 핵심동력"
교보증권 "크래프톤 배틀그라운 트래픽 호조, 1분기 실적 기대 이상 추정"
키움증권 "녹십자 1분기 영업이익 기대 이하일 듯, 이란 전쟁으로 수출물량 일부 이연"
유안타증권 "HD현대중공업 실적 개선세 지속, 미국 투자 방향성이 주가 변수"
메리츠증권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리튬 사업 가치 8.2조로 평가"
녹색전환연구소 "한국은행 녹색정책 G20 16위, 연구만 하고 이행은 부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