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삼성금융 통합 앱(애플리케이션) ‘모니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활 서비스를 확대한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4월 말 모니모에 에버랜드 주요 앱 서비스가 탑재된다고 14일 밝혔다.
| ▲ 삼성금융네트웍스가 모니모에 에버랜드 앱 서비스를 담는다. <삼성금융네트웍스> |
스마트 예약 및 줄서기, 실시간 어트랙션 운행 정보, 주차 정보 및 발레파킹 예약, 에버랜드 전용 포인트 ‘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등이다.
삼성금융과 에버랜드 협업에 따라 에버랜드의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는 ‘모니모러시(RUSH)’로 이름이 변경된다.
모니모는 2022년 4월 출시됐다. 삼성카드가 운영 중심을 맡고 삼성생명·화재·증권이 분담금을 부담한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계열사 시너지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 모니모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제휴해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출시한 것이 대표적이다.
삼성카드는 2025년 말 조직개편에서 ‘모니모본부’를 신설하기도 했다.
모니모 앱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25년 10월에 모바일인덱스 기준 760만 명으로 알려졌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에버랜드와 협업은 고객들에게 금융을 넘어 일상 속 즐거움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니모는 고객의 일상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