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젝시믹스가 브랜드 론칭 이후 최초로 TV 홈쇼핑에 진출한다.
젝시믹스는 9일 CJ온스타일의 패션 프로그램 '바이림'을 통해 이너웨어 ‘멜로우데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 젝시믹스가 이너웨어 라인 '멜로우데이'를 CJ온스타일에서 선보인다. <젝시믹스> |
젝시믹스에 따르면 멜로우데이 라인은 신축성이 우수한 나일론 혼방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통기성을 구현한 상품군이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베이직(후크형)' 4세트와 '소프트(후크형)' 4세트를 각각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방송 일정은 △TV 라이브 10일 오후 8시40분, △T커머스 12일 오후 4시45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12일 오후 7시 등이다.
젝시믹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말 선보인 ‘멜로우데이’는 아시아 여성 체형에 맞춘 자연스러운 핏과 볼륨감을 구현하도록 디자인됐다. 체형 보정과 촉감, 소재 경쟁력이 호응을 얻으며 전체 이너웨어 매출에서 멜로우데이 라인 비중이 80%를 넘어섰다고 젝시믹스는 설명했다.
젝시믹스는 국내 애슬레저 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뒷걸음질하고 있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741억 원, 영업이익 173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0.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0.3% 줄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어 홈쇼핑이라는 강력한 유통 채널을 통해 더 넓은 연령층의 고객과 만나고자 한다"며 "애슬레저 1위 브랜드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이너웨어를 역대급 혜택으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