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GC녹십자 미국 7번째 혈장센터 FDA 허가 받아, 허은철 "혈장분획제제 경쟁력 강화"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녹십자)가 미국에서 혈액제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인 ABO플라즈마의 텍사스주 라레도 혈장센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 미국 7번째 혈장센터 FDA 허가 받아, 허은철 "혈장분획제제 경쟁력 강화"
▲ GC녹십자(사진)가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의 미국 7번째 혈장센터로 미국 FDA의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본사 모습.

GC녹십자는 “기존 예상보다 3개월 이상 앞당겨진 성과”라며 “ABO플라즈마의 운영 전문성과 라레도 센터의 신속한 공정 안정화 역량이 입증된 결과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혈장센터에서 채취한 혈장만 상업적으로 판매하거나 의약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ABO플라즈마는 이번 허가로 미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혈장센터 7곳 전부의 FDA 승인을 확보했다.

GC녹십자는 원료 내재화율을 높이기 위해 8번째 센터도 준비하고 있다.

ABO플라즈마는 올해 안에 텍사스주 이글패스에 8번째 센터를 열기로 했다. GC녹십자는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혈액제제 알리글로 생산에 필요한 원료 혈장 80%를 자체 조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미국 사업 확대를 위해 자금도 마련했다. 3월31일 녹십자웰빙 지분 전량을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에 약 505억 원에 매각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은 “견고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미국 혈장분획제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BGF 손자회사 케이엔더블유 지분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 "지배구조 개편과 유연한 투자..
우리은행 한국남부발전과 'K-택소노미 녹색여신' 약정, 친환경사업 지원 확대
[7일 오!정말] 서울시장 오세훈 "한동훈 의원 요즘 잘 싸우고 계신다"
윤석열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수수' 2심 무죄, 1심 징역 2년 뒤집혀
티빙 대표 최주희 이틀 연속 국감에서 '진땀', 보안 투자 빈틈 질책에 "송구하다" 반복
[오늘의 주목주] LG전자 실적발표 뒤 주가 10%대 내려, 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경계..
코스피 가을 분위기 가를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영업이익 100조 안착' 강도에 쏠리..
국토장관 홍지선·서울시장 오세훈 서울 주택공급 공조 시동, 용산공원 이견 좁힐까
네이버파이낸셜와 두나무 포괄적 주식교환 '재차 연기', 기업결합 내년 3월로 또다시 밀려
AMD 회장 리사 수, 삼성전자 전영현·SK하이닉스 곽노정 만나 차세대 반도체 협력 논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