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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영 KT 대표 첫 일정으로 전남·전북 본부 방문, 기간통신 기반 AI플랫폼 컴퍼니 비전 공유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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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영 KT 대표 첫 일정으로 전남·전북 본부 방문, 기간통신 기반 AI플랫폼 컴퍼니 비전 공유
▲ 박윤영 KT 사장이 3일 전남과 전북의 서부네트워크운용본부와 서부법인고객본부, KTcs 등 그룹사가 위치한 전남 광주 KT신안타워, KT광주타워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KT >
[비즈니스포스트] 박윤영 KT 사장이 첫 지역 일정으로 전남·전북 지역 본부를 찾으며 현장 중심 경영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박 사장은 3일 전남 광주를 방문해 서부네트워크운용본부와 서부법인고객본부, KTcs 등 그룹사가 위치한 KT신안타워와 KT광주타워를 잇달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직원들에게 KT가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AI 플랫폼 컴퍼니’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주문했다.

AI 플랫폼 컴퍼니는 박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건 KT의 미래 비전이다.

AX 플랫폼 컴퍼니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대한민국 연결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한편, AX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과 혁신 서비스를 바탕으로 압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이 같은 전략은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라는 본연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네트워크와 보안 등 사업의 근간 위에 AI를 결합해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

박 사장은 지난 3월31일 취임식을 대신해 임직원에 보낸 서신에서 “KT를 대한민국 네트워크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이자 AI 시대를 선도하는 ‘AX 플랫폼 컴퍼니’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2026년은 그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3년은 그 방향성 옳았음을 성과로 증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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