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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의약품 개발' 인벤테라 코스닥 입성 첫날 주가 장중 '따블', 공모가보다 2배 넘게 올라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6-04-02 09: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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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인벤테라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공모가보다 두 배 이상 뛰었다.

2일 오전 9시2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인벤테라 주식은 공모가 1만6600원보다 137.05%(2만2750원) 오른 3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의약품 개발' 인벤테라 코스닥 입성 첫날 주가 장중 '따블', 공모가보다 2배 넘게 올라
▲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신태현 인벤테라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2일 인벤테라 상장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이날 3만9150원으로 출발해 최고가 4만6천 원, 최저가 3만7850원을 기록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인벤테라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118만 주로, 공모금액은 195억8800만 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 대표주관사를 맡았고 유진투자증권은 공동주관사로 참여했다. 인수비율은 각각 70%와 30%다.

인벤테라는 지난달 23~2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경쟁률 1913.44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4조6851억 원을 모았다.

지난달 11~17일 이뤄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은 1328.82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상단인 1만6600원으로 결정했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주식회사 신태현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으로 합산 지분 22.64%를 보유하고 있었다. 상장 이후 이들의 지분율은 19.15%가 된다.

인벤테라는 2018년 11월 2일에 설립된 나노의약품 개발업체다. 나노구조체 플랫폼 기술 ‘인비니티(Invinity)’를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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