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중소ᐧ벤처기업 스케일업' 업무협약 맺어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3-27 12:0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과 '중소ᐧ벤처기업 스케일업' 업무협약 맺어
▲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오른쪽)과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가 2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유망 중소ᐧ벤처기업 성장 단계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26일 기술보증기금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자금난으로 사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데스밸리’ 문제를 완화하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80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3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기술보증기금이 유망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 기보스타밸리와 테크밸리 등을 통해 사전 평가한 우수 기업을 추천하면 우리은행이 성장 단계에 맞춘 보증을 통해 최대 100억 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사전 보증한도 적용 △보증비율 100% 상향 △0.8%포인트 보증료 지원 등 금융비용 완화 혜택도 제공된다.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기술력은 있지만 성장 과정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고성장 기업의 도약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며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