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SK에너지 비롯한 정유 4사 검찰 압수수색 받아, 가격 담합 의혹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정유사 4곳이 담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23일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와 사단법인 한국석유협회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SK에너지 비롯한 정유 4사 검찰 압수수색 받아, 가격 담합 의혹
▲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정유사 4곳이 담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연합뉴스>

해당 정유사들은 국내 유통되는 유류 및 석유제품 가격을 사전에 협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어려운 시장 환경을 악용해 부당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엄단해야 한다”며 “정유사와 주유소의 담합,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법 행위는 철저하게 단속하고 위반할 경우 그로 인해 생길 이익의 몇 배에 해당하는 엄정한 제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뒤 본격적 조치가 이뤄진 것이다.

이외에도 정부는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에 가격 상한선을 설정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도입해 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LS증권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하향, 증권 수수료 감소에 매출 추정치 낮춰"
비트코인 1억1108만 원대 하락,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투심 약화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