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캇 사버 SMDP 대표(왼쪽 두 번째)가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의 신반포 19·25 통합 재건축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삼성물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물산>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건축 설계사와 손잡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스캇 사버 SMDP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19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 통합 재건축 사업 현장을 방문해 입지·조망·환경 등을 점검하고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SMDP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설계사로 도심 복합개발, 고급 주거시설 설계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래미안 원베일리,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고가 주택 설계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삼성물산과 신반포 4차 재건축 사업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부지 2만6937㎡에 위치한 단지 4곳(합산 447세대)를 한꺼번에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한강변에 인접한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 다수의 아파트를 시공하며, 이른바 ‘래미안 타운’을 조성하고 있는 만큼 통합 재건축 사업 수주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4월10일 오후 3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 접수를 마감한다. 입찰 결과는 5월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