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산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 한화시스템 등은 2025년 한국항공우주 주식을 합산 4.99% 취득했다.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회사들이 지난해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4.99%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1월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0.58%를 599억 원에 매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0월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2.74%를 2800억 원에 취득했으며, 회사의 미국 자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가 나머지 약 1.67% 지분을 취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018년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5.99%를 처분한지 7년 만에 다시 지분을 되사들이고 있는 것이다.
한화그룹 측은 “방산·우주항공 분야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사간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 항공우주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분취득 목적을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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