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9일 SK하이닉스 채용설명회가 열린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하이닉스 관계자가 학생과 일대일 채용 상담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은 성인남녀 2304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SK하이닉스를 꼽은 응답이 20%로 가장 많았다고 16일 밝혔다.
사람인 측은 조사를 시작한 이래 부동의 1위였던 삼성전자를 처음으로 앞선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8.9%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높은 연봉'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와 함께 반도체 산업의 높은 성장성이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5위는 현대자동차(7.9%), 네이버(4%), 삼성물산(3%)이 차지했다.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 오뚜기(1.9%), 카카오(1.8%), 삼성바이오로직스(1.7%), LG전자(1.7%)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강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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