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무신사는 4월30일까지 서울 영등포 더현대 서울 2층에서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을 통해 ‘테클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 ▲ 무신사 트레이딩이 4월30일까지 서울 영등포 더현대 서울 2층에서 ‘테클라’의 첫 팝업스토어(사진)을 운영한다. <무신사> |
테클라는 2017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마니아층이 형성됐다.
무신사는 이번 팝업에서 테클라의 브랜드 콘셉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침구류와 잠옷, 수건 등 주요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선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팝업 공간은 집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편안함과 온기, 안정감 등을 공간 연출에 반영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
무신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테클라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무신사 트레이딩은 2025년 12월 테클라와 공식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팝업은 계약 이후 처음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무신사 관계자는 “첫 백화점 팝업을 통해 테클라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테클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