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우병우 영장실질심사에서 직권남용 법리공방 치열

오은하 기자 eunha@businesspost.co.kr 2017-02-21 16:4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영수 특별검사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측이 영장실질심사에서 팽팽한 법리공방을 벌였다.

우 전 수석의 영장실질심사가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5시간20분 동안 서울중앙지법 319호 법정에서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다. 구속은 밤 늦게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우병우 영장실질심사에서 직권남용 법리공방 치열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심사를 마친 뒤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우 전 수석에게 적용된 혐의는 직권남용, 직무유기, 특별감찰법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불출석) 등 4가지다.

특검은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심각한 수준이므로 신병을 확보해 집중적으로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우 전 수석 측은 "위법하게 권한을 행사한 사실이 없었으므로 부당하다"고 맞섰다.

우 전 수석은 최순실 씨를 알지 못한다는 기존 입장도 여전히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이 법정에 들어갈 때 취재진이 "최순실을 왜 자꾸 모른다고 하느냐"고 묻자 "모른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은하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