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GS건설, 단독주택사업에 진출해 주택사업 다각화 시도"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2/43251_60174_386.jpg" /></td>
<td width="10"> </td>
</tr>
<tr>
<td id="font_imgdown_60174"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자이더빌리지' 이미지.</td>
</tr>
</tbody>
</table></div>
<br />
GS건설이 단독주택사업에 뛰어들어 아파트에 편중됐던 주택사업의 다각화를 시도한다.<br />
<br />
21일 GS건설에 따르면 GS건설은 28일부터 김포한강신도시에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인 ‘자이더빌리지’를 분양한다.<br />
<br />
자이더빌리지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R3-13·14블록과 마산동 R3-1·2·3블록, R3-8·9·10·21블록 일대에 지상 3층, 525가구,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br />
<br />
GS건설은 단독주택을 선호했으나 유지보수와 관리 등에 어려움을 느껴 쉽게 살 엄두를 내지 못했던 30~40대를 자이더빌리지의 주된 수요층으로 보고 있다. 30~40대의 특성상 거주형태가 거의 획일화된 아파트보다 마당과 부대시설 등을 충분히 갖춘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구입하려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다.<br />
<br />
GS건설은 자이더빌리지가 테라스와 다락방, 개인 정원, 개인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아파트에서 느끼기 어려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br />
<br />
자이더빌리지의 홍보영상에서도 “콘크리트의 감옥과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잊고 지낸 옛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 되돌려야 주어야 하지 않겠냐”며 집이란 사는 곳이기도 하지만 공감하고 추억을 쌓아가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br />
<br />
GS건설은 대형건설사가 짓는 단독주택인 만큼 커뮤니티시설과 스마트시스템 등 기존에 자이아파트들에 적용했던 서비스를 자이더빌리지에도 적용해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편의성을 모두 잡겠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GS건설이 단독주택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대형건설사 가운데 처음이다. 그동안 대형건설사들이 오피스텔과 타운하우스 등으로 사업범위를 넓히긴 했으나 단독주택을 건설해 분양한 경우는 없다.<br />
<br />
GS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사들은 건설공정과 지역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했다”며 “GS건설은 이번에 단독주택 분양을 통해 아파트에 집중됐던 주택상품을 다양화하는 전략을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br />
<br />
건설업계는 GS건설이 단독주택사업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 주목하고 있다. 첫 시도에서 분양을 성공할 경우 아파트 분양시장의 둔화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도 앞다퉈 단독주택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br />
<br />
부동산업계는 자이더빌리지의 분양가에 따라 흥행 가능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GS건설, 단독주택사업에 진출해 주택사업 다각화 시도"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2/43251_60115_1429.jpg" /></td>
<td width="10"> </td>
</tr>
<tr>
<td id="font_imgdown_60115"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임병용 GS건설 사장.</td>
</tr>
</tbody>
</table></div>
자이더빌리지 1·2·3·4단지가 건설되는 마산동 일대에 위치한 같은 면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4억 원을 밑돌고 있다. 자이더빌리지의 예상 분양가격은 4억 원 후반에서 5억 원대로 추정돼 미분양이 날 가능성도 있다.<br />
<br />
자이더빌리지 5단지가 건설되는 운양동 일대의 단독주택 매매가격도 평균 4억 원 초반대라 자이더빌리지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최소 20%의 자금을 더 부담해야 한다.<br />
<br />
입지조건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한강신도시가 서울 중심부와 다소 위치가 떨어져 있고 아직 충분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GS건설이 목표로 하고 있는 30~40대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하다고 지적도 부동산업계 안팎에서 나온다.<br />
<br />
GS건설 관계자는 “2018년 말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자이더빌리지가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며 “단독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대상층을 겨냥한 만큼 수요를 충분히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