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다주택자 규제 강화, '도움될 것' 62% vs '도움되지 않을 것' 27%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3-06 10:5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 5명 중 3명 이상이 다주택자 규제 강화가 주택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다주택자 규제 강화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도움될 것’은 62%, ‘도움되지 않을 것’은 27%로 집계됐다. ‘모름·응담거절’은 11%였다. 
 
[한국갤럽] 다주택자 규제 강화, '도움될 것' 62% vs '도움되지 않을 것' 27%
▲ 1일 서울 강남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붙은 급매물 광고. <연합뉴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과반으로 다주택자 규제 강화가 주택시장 안정화에 도움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수도권인 서울(63%)와 인천·경기(62%)에서 60% 이상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모든 연령대에서 다주택자 규제 강화가 주택 시장 안정화에 도움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도움될 것’은 40대(70%)와 50대(72%)에서 70%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도움될 것’ 67%, ‘도움되지 않을 것’ 23%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84%가, 보수층의 47%가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수층에서 ‘도움될 것’과 ‘도움되지 않을 것’은 47%로 동률이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68명, 중도 337명, 진보 266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2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130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삼성중공업과 정부 협력 '팀코리아', 미국 루이지애나 4조 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오늘의 주목주] '차익실현' LG전자 16%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7조 순매도에 8..
[4일 오!정말] 이재명 "지방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겠다"
'평택을 패배' 조국 당대표직 사퇴, "저 자신 성찰하고 다음을 준비"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과반 노조 지위 상실, DX·비메모리 직원 대거 이탈
'글로벌 시총 10위' 삼성전자 주가 따라 물산·생명·화재도 강세, 지분가치·특별배당 ..
'휴온스-휴온스랩 합병' 백지화 가능성,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편법승계 의혹 강력 부인
한국 대미 실효관세율 1분기 8.7% 2025년 이후 최저, 자동차·철강 엇갈려
여신금융협회장 10년 만에 민간 출신이 맡는다, 이동철 제도 개선 한계 넘을까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로스크아크' IP 부활 총력, 민심회복·모바일 신작에 달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