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9972만 원대 하락, "장기적 시장 상황은 변화 없어" 분석도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3-03 16:3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9972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감 등에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지만 이는 단기적 반등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함께 나온다. 
 
비트코인 9972만 원대 하락, "장기적 시장 상황은 변화 없어" 분석도
▲ 비트코인 가격 반등이 단기적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3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79% 내린 9972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2% 하락한 292만5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77% 내린 1994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95% 낮아진 1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도지코인(-1.47%) 에이다(-2.72%) 트론(-0.24%)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유에스디코인(0.00%) 비트코인캐시(0.23%)는 24시간 전과 같거나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분석업체 10x리서치는 “일시적 비트코인 가격 반등을 장기적 시장 상황 변화로 오해하지 않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10x리서치는 “미국과 이란 사이 충돌로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관련 주식 가격이 올랐다”며 “하지만 기술적 분석 결과와 온체인 데이터는 여전히 약세장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다른 시장분석업체 크레디불크립토는 이번 시장 상황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저점으로 여겨졌지만 지정학적 긴장감이 이어지던 한 달 동안 40% 올랐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않고 가격 조정이 재개됐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에서 외부인 사기에 따른 83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정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예탁금 현금 3천만..
[현장] 삼성전자 동행노조 보상 격차 대책 요구, "오늘날 삼성 만든 주역은 DX"
이마트 23일 신세계푸드와 포괄적 주식교환 마무리, 완전 자회사 편입
청와대 NSC 회의 열어 '한미 통상·안보' 논의, 쿠팡과 군함 건조 다룬 듯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원유선물(H) 10%대 올라 상승률 1위..
[16일 오!정말] 이재명 "불가능한 얘기 해 사람들 섭섭하게 만드는 것 무책임"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12%대 급락, 코스피 반도..
홈플러스 2천억 추가 지원 나선 메리츠금융, 조정호 명분과 함께 실리 챙겼다
금감원장 이찬진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커질 수 있어, 철저히 대비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