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 미국·이란 전면전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6-03-03 08:5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장 초반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 미국·이란 전면전에도 저가 매수세 유입
▲ 2일(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0.15%(73.14포인트) 내린 4만8904.78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04%(2.74포인트) 오른 6881.62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0.36%(80.65포인트) 오른 2만2748.46에 마감했다. 

2월28일(현지시각)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개시를 시장이 불확실성 제거로 받아들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키움증권은 "증시 참가자들은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는 것은 시점 문제이기 때문에 전쟁이 시작된 이상 더 큰 불확실성은 없다고 받아들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바라봤다. 

다만 전쟁이 장기화한다면 유가 급등이 미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 지수 상승 폭은 제한됐다. 

KKM파이낸셜의 제프 킬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주가지수 선물시장이 이란 전쟁에 과잉 반응하면서 S&P500 지수가 올해 최저점 부근에 진입하며 매수 기회가 생겼다"며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도 우리는 여전히 강세장에 있다"고 말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국제유가 급등의 수혜주로 꼽히는 엑슨모빌(1.13%), 셰브런(1.52%) 등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 대표 기술주인 'M7(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애플·엔비디아·테슬라)'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엔비디아가 2.99%로 가장 많이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1.48%) 메타(0.83%) 테슬라(0.2%) 애플 (0.2%)이 뒤를 이었다. 

아마존(-0.77%) 은 홀로 하락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첫 과반 노조 공식선언, "예정대로 5월 총파업, 파업으로 최대 30조 손실"
"한국 미국 원자력 협력은 필수" 외신 평가, 한수원 포스코인터내셔널 사례 주목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6%로 1%p 내려, 민주당 48% vs 국민의힘 19%
"한국이 이란 전쟁 위기를 기회로" 외신 평가, 중동 원유 확보에 방산 역할 주목
메리츠증권 "하이브 1분기 실적 기대 밑돌 듯, BTS 월드투어로 2분기부터 회복 예상"
유럽 최고법원 "헝가리 배출권세는 사실상 기업 이중과세, EU 규정 위반"
현대로템 철도차량 에너지 절감 시스템 개발, KTX 10%대 에너지 절감 확인
[서울아파트거래] '재건축 추진위 설립' 대치미도 전용 84.96㎡ 38억 신고가
영국 전기료 상승 압박에 전력부문 탄소세 폐지, "목적에 부합하지 않아"
SK증권 "LS일렉트릭 목표주가 상향, 북미 데이터센터 폭발적 성장세 지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