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DB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법인 영업 성과에 미국법인 수요 늘어"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6-02-24 08:43: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맥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요 해외 법인인 중국 및 미국 법인의 매출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DB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법인 영업 성과에 미국법인 수요 늘어"
▲ 코스맥스가 해외 법인 성장세에 힘입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코스맥스 사옥.

허제나 DB증권 연구원은 24일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3일 코스맥스 주가는 18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허 연구원은 “중국 법인은 시장 수요 회복과 인디 브랜드에 대한 공격적 영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 법인도 K뷰티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법인은 법인 사이 공동 영업 효과와 함께 고객사 및 유통 채널 다변화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법인은 캘리포니아 법인을 중심으로 신규 고객사 수주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밑돈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10억 원, 영업이익 409억 원을 냈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2.7% 증가했다.

매출채권 회수에 따른 대손충당금 환입분을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익성은 다소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이 변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법인의 수익성은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허 연구원은 “국내 법인은 제품 구성상 수익성이 낮은 품목 비중이 유지되면서 전반적 수익성이 둔화됐다”며 “상위 10개 고객사 수요는 여전히 안정적이지만 단가가 높은 스킨케어 제품 비중이 늘어야 실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맥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160억 원, 영업이익 239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22.2%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경북지사 이철우 "대구·경북 행정통합법안 마지막까지 설득할 것"
LG화학 이사회 의장에 조화순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
SK스퀘어 지난해 영업이익 8조8천억 125% 늘어, 역대 최대
검찰 대신증권 본사 압수수색, 전직 부장 주가조작 가담 의혹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찬성 164표
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사상 최고치 5960선, '20만전자' '100만닉스' 등극
[오늘의 주목주] '소액주주 보호 명문화' 고려아연 8%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2..
KAI 사장에 김종출 전 방사청 무인사업부장 내정, 노조 "낙하산 인사" 반발
신한금융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 진옥동 "생산적금융 적극 지원"
[24일 오!정말] 민주당 김현정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술통 정치' 기억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