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국민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린다.
신한금융은 보건복지부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1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 ▲ 신한금융그룹이 '그냥드림' 사업에 3년 동안 100억 원을 지원한다. <신한금융그룹> |
기존에는 3년 동안 4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지원금을 증액해 3년 동안 10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냥드림 사업은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이들에게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급하는 보건복지부의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현재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추가 지원이 사업의 전국적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먹거리 기본 보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만큼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신속하게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