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부산은행장 김성주 경남 조선소 방문, "생산적금융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2-12 12:0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은행장 김성주 경남 조선소 방문, "생산적금융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
▲ 김성주 부산은행장(왼쪽)이 11일 경남 통영시 HSG성동조선 본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부산은행>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 부산은행이 지역 중점산업에 바탕을 둔 생산적 금융에 속도를 낸다.

부산은행은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핵심으로 한 ‘총력 지원 체계’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11일 경남 통영 HSG성동조선 본사를 직접 방문해 조선·해양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부울경지역 특화산업인 해양산업 전반 관련 의견을 들었다. 부산은행은 최근 HSG성동조선에 외화지급보증을 지원했다. 

김 행장은 “지역산업 회복과 재도약 없이는 지역경제의 미래도 없다”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은행으로서 자금 공급을 넘어 산업을 살리는 생산적 금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올해 2월 출범한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산업 전반에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생산적 금융·특화금융·포용금융 등 3개 영역에 각 부문장을 선임하고 맞춤형 지원 전략을 세웠다.

또 지역기업을 지원하고자 2조 원 규모의 ‘2026 뉴스타트 특별대출’을 출시했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특별보증대출도 모두 합쳐 4천억 원 규모로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부산은행은 이번 생산적 금융 총력 지원 전략을 단기가 아닌 중장기 핵심 경영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김 행장은 “생산적 금융은 단순히 공급 확대를 넘어 지역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미래를 만드는 금융”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아 지역 전통산업과 특화산업, 미래산업까지 아우르는 금융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