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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3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50.1원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6-02-11 1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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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350선까지 올랐다. 원/달러 환율도 사흘 연속 하락했다.

11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52.80포인트) 오른 5354.49로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최고 5374.23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3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50.1원
▲ 11일 코스피가 5354.49로 마쳤다. 사진은 이날 정규거래 마감 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전날 해외증시 약세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며 “장중 아시아 증시 강세 영향 등으로 운송장비·화학 업종 중심 외국인·기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통신(2.9%) 보험(2.1%) 운송장비·부품(2.1%) IT 서비스(2.1%)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수급주체 가운데선 개인이 매도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8602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689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조71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현대차(5.93%) KB금융(5.79%) 기아(4.59%) 삼성전자우(1.57%) 두산에너빌리티(1.49%) 삼성전자(1.21%) LG에너지솔루션(0.38%) 삼성바이오로직스(0.12%) 등 8개 종목 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SK스퀘어(-2.03%)와 SK하이닉스(-1.83%) 등 2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0.03%(0.33포인트) 내린 1114.87로 마감했다.

정규거래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7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8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렸다.

알테오젠(1.85%) 리가켐바이오(0.95%) 에이비엘바이오(0.65%) HLB(0.58%) 레인보우로보틱스(0.45%) 등 5개 종목 주가가 올랐다.

에코프로(-2.24%) 리노공업(-1.66%) 에코프로비엠(-0.99%) 삼천당제약(-0.58%) 등 4개 종목은 내렸고, 코오롱티슈진(9만3500원)은 보합으로 마쳤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0원 내린 1450.1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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