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작년 영업이익 3782억 33% 증가, 면세점·자회사 지누스 흑자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2-11 16:1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본업인 백화점 고성장과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025년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현대백화점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8713억 원, 영업이익 3782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1.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3.2% 늘었다. 
 
현대백화점 작년 영업이익 3782억 33% 증가, 면세점·자회사 지누스 흑자
▲ 현대백화점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8713억 원, 영업이익 3782억 원을 거뒀다고 11일 잠정집계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순이익 1419억 원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부문에서 매출 2조4377억 원, 영업이익 3935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9.6% 늘었다. 

하반기 소비심리 회복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판촉 비용의 효율화 결과라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면세점 부문에서는 매출 1조140억 원, 영업이익 2억 원을 봤다. 2024년보다 매출은 4.3% 늘었고 흑자로 돌아섰다. 

시내면세점 지난해 하반기부터 단독 운영돼 고정비용이 감소하고 공항면세점의 호실적까지 겹쳐져 영업이익 209억 원을 냈다. 현대백화점 종속기업인 가구·매트리스 계열사 지누스는 매출 9132억 원, 영업이익 258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0.8% 빠졌고 흑자 전환했다. 

지누스는 미국 관세 영향으로 고객사가 주문을 축소하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올해에도 주력 부문인 백화점에서 신규 점포 추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점포별 고객 체험 요소를 확대하고 핵심 점포는 고급화 전략을 통해 수익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