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 특허소송서 승소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09-10 11:3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기능과 관련해 1억원 대 특허소송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3단독 김선아 판사는 유다스가 카카오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다스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고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 특허를 침해했다며 1억 원을 배상하라고 카카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유다스는 2003년 무선 단말기에 상품권 정보를 제공하면 기종별로 상품권을 분류해 탑재할 수 있는 방식의 특허를 특허청에 냈다.

유다스는 이를 근거로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기능이 이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카카오는 이에 맞서 “유다스의 특허와 유사한 방식의 특허는 이미 2000년부터 공개됐다”며 특허심판원에 특허등록 무효심판을 청구했고 특허심판원은 카카오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김 판사는 "카카오가 특허심판원에 등록무효심판을 청구해 특허 발명을 무효로 하는 심결을 받았다"며 "등록무효 심결의 확정으로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되므로 원고의 청구는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IBK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명품 판매 늘고 고가 소비 고객층도 두터워"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