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4천억 원 이상의 정책자금대출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저신용·저소득 근로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 ▲ 새마을금고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자금대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등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모두 4052억 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다. 2022년 2939억 원에서 2023년 2958억 원, 2024년 3122억 원에 이어 지난해는 4천억 원을 넘어섰다.
새마을금고는 이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기반 금융기관으로 건전한 여신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책자금대출 분야별 우수금고를 선정해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국 금고로 확산해 정책자금대출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도 세웠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