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양식품 서울 명동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 주요 계열사 인력 한데 모아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6-01-26 15:1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이 서울 명동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

삼양식품은 2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서울 명동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 주요 계열사 인력 한데 모아
▲ 삼양식품 서울 중구 명동 신사옥 전경. <삼양식품>

이번 사옥 이전은 1997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사옥 준공 이후 약 28년 만으로 글로벌 성장세에 걸맞은 업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불닭’ 브랜드의 흥행으로 10년 사이 임직원 수가 약 2배 급증하며 기존 하월곡동 사옥의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신사옥은 연면적 2만867㎡(약 6312평)에 지하 6층ᐧ지상 15층 규모다. 본사 인력뿐 아니라 그동안 분산돼 근무하던 삼양라운드스퀘어 주요 계열사 인력까지 한데 모았다. 기존 하월곡동 사옥은 영업과 물류 조직 거점으로 활용된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명동 이전은 브랜드의 상징성과 실질적 업무 효율성을 모두 고려했다. 명동은 김정수 부회장이 과거 한 음식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불닭볶음면’을 탄생시킨 상징적 장소라고 삼양식품은 소개했다.

삼양식품은 “명동 신사옥 이전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를 넘어 삼양식품이 글로벌 식품 시장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에서 혁신적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전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