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무신사 서울 명동에 새 매장 열어, "지역 상권과 협업해 K패션 거점 될 것"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1-26 09:3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서울 명동에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오는 3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신규 매장인 '무신사 스토어 명동'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무신사 서울 명동에 새 매장 열어, "지역 상권과 협업해 K패션 거점 될 것"
▲ 무신사가 오는 3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사진은 무신사 스토어 명동 투시도. <무신사>

이번 매장은 2024년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 이후 같은 상권에 추가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최근 명동 상권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급증하며 쇼핑 중심지로 재부상하고 있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해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의 거래액 절반은 외국인 고객으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새 매장을 'K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에는 11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이 가운데 80% 이상은 국내 브랜드로 구성됐다.

매장 내부는 고객 취향을 반영한 테마별 큐레이션 존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외국인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가방과 모자 등 잡화를 모은 '백앤캡클럽 존'을 배치했다.

무신사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2월12일까지 '배드블러드' 브랜드의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팝업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테마로 한 봄·여름 계절상품을 선보이며 10% 추가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명동 상권의 식당과 카페, 바 등 지역 매장 9곳과 제휴를 맺어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무신사가 큐레이션한 '명동 F&B 가이드'를 공개하고 제휴 매장을 이용한 고객에게 무신사 스토어 명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명동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K패션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핵심 매장"이라며 "지역 상권과 협업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을 제공하고 명동을 대표하는 패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LG엔솔 대행' 특허업체 한국서 중국 기업에 배터리 소송, 완성차로 확전
SK하이닉스 HBM 성공 최태원 리더십 조명, "지금까지는 서곡에 불과"
대형 원전 2기 건설 계획대로 추진, 기후부 "재생에너지·원전 중심 전력 운영"
[여론조사꽃] 6월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56.8% vs '야당' 34.7%
[여론조사꽃]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긍정' 48.4% '부정' 42.9%, 지지층 ..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3%로 1.2%p 내려, 대구·경북 53.8% 긍정
LG전자 인도 푸네 공장에 현지 주정부 보조금 받는다, 한화 1100억 규모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6% 국힘 26.7%, TK는 오차범위 안
그린피스 경북 산불 피해 아동들과 만든 노래 공개, 수익금 재난 회복 지원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3.1% 유지, "코스피 5천 달성 이혜훈 악재가 상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