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드코리아가 한국 진출 30년 만에 회사 이름을 ‘에프엘오토코리아(FL Auto Korea Company, FLAK)’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는 딜러 중심 체제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 ▲ 포드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 30년 만에 사명을 ‘에프엘오토코리아(FL Auto Korea Company, FLAK)’로 변경했다. <에프엘오토코리아> |
1995년 포드코리아 법인 창립부터 함께해 온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에프엘오토코리아의 소유권을 갖고, 국내 포드·링컨의 판매 및 서비스를 총괄한다.
에프엘오토코리아의 초대 수장으로는 이윤동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 대표는 현대자동차와 BMW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에서 일했다.
국내는 물론 수입차 브랜드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이 대표의 리더십 아래,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선인자동차가 축적해 온 30년 경험과 포드의 글로벌 DNA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소비자 접점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올해 국내에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포드 익스플로러 트레머, 올 뉴 포드 익스페디션, 올 뉴 링컨 네비게이터 등 신차 4종을 출시한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