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2026-01-19 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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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와 지역 주민, 인근 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워케이션 우수모델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19일부터 2월20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와 지역 주민, 인근 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워케이션 우수모델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
공모 대상에는 전국 광역시, 기초 지자체 및 지역관광조직 등이 포함되며 2개의 지자체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는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목적지로서 해당 지자체를 적극 홍보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실질적 모객 활동도 뒷받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20석 이상의 업무 좌석, 회의실, 사무기기 등을 갖춘 워케이션센터를 1개소 이상 보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업무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 및 인근 상권과의 상생, 지자체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최종 결과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3차 현장실사를 거쳐 3월24일 발표된다.
이상민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실장은 “공사는 지역 특색을 살린 상생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방문과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