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총리 김민석 "통합특별시에 4년 최대 20조 지원,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1-16 12:1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광주·전남과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으로 만들어질 '통합특별시'(가칭)에 4년 동안 각각 최대 20조 원을 지원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 관련 브리핑을 열고 "통합특별시에 각각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수준의 파격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총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4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민석</a> "통합특별시에 4년 최대 20조 지원,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통합 인센티브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총리는 "통합하는 지방정부에는 확실한 인센티브와 그에 상응하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겠다"며 "이를 위해 '행정통합교부세'와 '행정통합지원금' 신설 등 국가 재원의 재배분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세부 방안을 신속히 확정하고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부단체장 수를 4명으로 확대하고 직급도 차관급으로 높인다. 소방본부장과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보직도 1급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앞으로 추진할 공공기관 이전에 있어서도 통합특별시를 적극 우대한다.

김 총리는 "2027년 본격 추진 예정인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통합특별시 지역을 우선 고려하겠다"며 "구체적인 이전 기관 등은 지역 선호·산업 여건 등을 고려해 추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