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 취임, "고객가치 극대화" "디지털 경쟁력 강화"

권영훈 기자 youngh@businesspost.co.kr 2026-01-15 14:0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이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성장에 힘을 싣는다.

NH농협카드는 이 사장이 9일 취임사에서 고객가치 극대화, 디지털 경쟁력 강화, 기본에 충실한 내실 경영 등 3가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 취임, "고객가치 극대화" "디지털 경쟁력 강화"
▲ 이정환 NH농협카드 신임 사장.

이 사장은 최우선 과제로 고객 중심 경영을 꼽았다.

그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카드사의 본질”이라며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고객 관점에서 모든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으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짚었다.

이 사장은 “급변하는 AI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에이전틱AI(Agentic AI)’ 등 차세대 기술 기반을 차근차근 조성해 나가겠다”며 “서두르기보다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카드사업에 최적화한 AI 환경을 구축해 미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수익 구조의 다변화와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겠다고도 약속했다.

이 사장은 “전통적 신용카드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수익원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재무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장을 거쳐 NH농협은행 기업개선부장, CIB심사부장, 전북본부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2026년 1월1일 NH농협카드 사장에 올랐다.

일선 영업 현장과 본부 요직을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조직 경영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영훈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