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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 "한국금융지주 올해도 순이익 2조 규모 전망, 역대급 이익 행진"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1-15 09: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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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금융지주가 올해도 2조 원대 순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를 2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BNK투자 "한국금융지주 올해도 순이익 2조 규모 전망, 역대급 이익 행진"
▲ 한국금융지주가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금융지주는 14일 17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추청된다”며 “2026년에도 2조 원대 순이익을 내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2조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추정치보다는 소폭 줄지만 2조 원대 순이익을 이어가며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2026년 상품 및 기타손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일평균거래대금의 큰 폭 증가에 따른 수수료이익과 이자이익 확대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2조1천억 원을 올린 것으로 추산됐다. 2024년보다 97.8% 늘어나면서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순이익 2조 원 시대를 여는 것이다. 

큰 폭의 증시 상승에 따른 수수료이익 및 이자이익 증가와 상품운용손익 개선이 실적을 이끈 요인으로 분석됐다. 

한국금융지주는 자본 확충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도 한층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김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레버리지산업인 증권업 장점을 활용해 발행어음을 통한 공격적 자금조달과 영업으로 업종 내 최대 이익을 실현하고 있다”며 “종합투자계좌(IMA) 인가에 따라 필요자본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향후 주주환원 제고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바라봤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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