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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1-07 0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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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 조선 업계가 2025년 중국과 점유율 격차를 15%포인트 좁혔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연간 글로벌 선박 수주량은 총 5643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2024년보다 26.5% 줄었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 한국 조선사들이 2025년 선박 1160만CGT를 수주하면서 점유율 21%를 기록했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량이 늘어난 반면, 중국과 일본 조선사들의 수주량은 감소했다. 

한국은 1160만CGT를 수주했다. 2024년보다 7.6% 늘어난 수치다.

점유율은 21%로 2024년보다 7%포인트 늘었다.

중국은 3537만CGT를 수주했다. 2024년보다 34.8% 줄어든 수치다. 점유율은 63%로 2024년보다 8%포인트 감소했다.

일본은 277만CGT를 수주했으며 이는 2024년보다 52.6% 줄어든 수치다. 점유율은 5%로 2024년보다 3%포인트 줄었다.

2025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한국 3512만CGT, 중국 1억748만CGT, 일본 1289만CGT 등이었다.

신조 선가는 소폭 반등했다.  

클락슨리서치 선가지수는 2025년 12월 184.65포인트로 11월 184.33포인트보다 0.32포인트 상승했다. 1년전보다는 4.51포인트 줄었다.

선종별 선가를 살펴보면 LNG운반선(17만4천CBM급)은 2억4800만 달러로 1년전보다 1200만 달러 낮아졌다.

초대형 유조선(31만5천~32만DWT)은 1억2800만 달러로 1년 새 100만 달러 감소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2만2천~2만4천TEU급)은 2억62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300만 달러 줄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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