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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1-07 08: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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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580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소폭 상승하던 비트코인 시세는 9만5천 달러(약 1억3765만 원) 저항선에 부딪혀 약세를 보인다.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저항선 수준에서 둔화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7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3% 내린 1억3580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3% 오른 477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14%) 트론(0.47%)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07% 내린 3343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49% 내린 20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07%) 도지코인(-0.90%) 에이다(-1.45%)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9만5천 달러 부근에서 상승세가 약해졌다.

가상화폐분석가 엑시트펌프는 “9만5천 달러 수준에서 대규모 매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가격대를 뚫고 상승할지, 저항받아 하락할지에 따라 시세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상화폐분석가 렉트캐피탈은 주간 차트 관점에서 9만3500달러(약 1억3548만 원) 수준을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 가격대 위에서 주간 지표가 마감되면 비트코인이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중장기 상승세로 전환한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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