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AI 기대감에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S&P500 최고치 경신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6-01-07 08:3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3대 주요 지수가 증시가 인공지능(AI) 기대감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484.90포인트(0.99%) 상승한 4만9462.08에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4만9천 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 기대감에 뉴욕증시 3대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S&P500 최고치 경신
▲  6일(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가 AI 기대감에 힘입어 모두 올랐다. <연합뉴스> 

S&P500 지수는 42.77포인트(0.62%) 오른 6944.82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1.35포인트(0.65%) 오른 2만3547.1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장세를 주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향후 메모리 업황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추론 단계에서 메모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에 반도체 메모리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쏠렸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가 10% 상승했고며 샌디스크(27.56%) 웨스턴디지털(16.77%) 시게이트테크놀로지(14.00%) 등 저장장치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장비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츠(8.43%) 램리서치(6.26%) 등도 급등했다.

다만 같은 AI 밸류체인 내에서도 종목별로 주가 흐름은 엇갈렸다. AMD(-3.3%) 알파벳(-0.9%) 마이크로소프트(1.2%) 브로드컴(0.1%) 등 AI 관련주 사이에서도 차별화한 흐름이 나타났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AI 관련주 밸류체인 내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4분기 실적시즌을 통해 키맞추기가 진행될 가능성을 고려할 때 반도체 이외 반도체 이외 AI 밸류체인 종목에 대한 접근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