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증권 대표 강성묵 신년사, "생산적금융 전환 본격화" "배수의진 각오로 환골탈태"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6-01-02 15:4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겸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발행어음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강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하나증권은 2025년 4조 원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로 안정적 자금조달 기반을 확보하며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을 본격화했다”며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출시, 아시아 FCN 상품 공급, 초대형 플래그십 점포 ‘센터필드 W’ 개소 등을 통해 WM과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하나증권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87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성묵</a> 신년사, "생산적금융 전환 본격화" "배수의진 각오로 환골탈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겸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강 대표는 “2026년은 배수지진(背水之陣)의 각오로 생존을 걸어야 하는 해”라며 “부분적 개선이 아닌 환골탈태(換骨奪胎) 수준의 변화로 발행어음 기반 모험자본과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STO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전환과 AI 중심의 사업·업무 재설계를 반드시 실행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년 핵심 과제로 △WM 부문의 패밀리오피스 중심 채널 혁신 △AI 기반 초개인화 자산관리 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

IB부문은 모험자본 공급과 비유동자산 관리 역량을 고도화해 그룹 ONE IB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S&T부문은 파생결합증권 시장 1위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는 '항상 반드시 해야 하는 것, 언제나 꼭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 ‘상시필수(常時必須)’를 바탕으로 경쟁력 고도화를 추진한다.

강 대표는 “발행어음을 기반으로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AI로 업무 프로세스 전반의 의사결정과 실행을 고도화해 자본시장의 판을 바꾸는 증권사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