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강선우 제명·김병기 징계 심판 요청, "끊어낼 것은 끊어낼 것"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1-02 08:5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명했다. 민주당은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징계 심판 결정을 요청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강 의원이 탈당했으나 제명하고 김 의원에 대해서는 최고위에 보고된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심판 결정 요청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강선우 제명·<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35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기</a> 징계 심판 요청, "끊어낼 것은 끊어낼 것" 
▲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5년 9월8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강 의원이) 탈당했기 때문에 최고위에서 제명을 의결할 순 없지만 윤리심판원 규정(제19조)에 따라 제명에 준하는 징계 사유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결정을 하는 것"이라며 "사후 복당을 원하더라도 '제명'이 장부에 기록돼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제명이 되도록 하는 절차"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당규를 통해 징계 회피 목적으로 탈당한 경우 사후에도 제명 처분을 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이 경우 통상 5년 내 복당이 불가능하다. 

민주당은 당내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고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심판을 요청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윤리감찰단 조사에서 (김 의원에 대한) 의혹이 있는 모든 분야를 포함해 조사가 이뤄졌다"며 "윤리심판원이 김 의원에 대해 심판만 하는 게 아니라 조사도 함께 할 수 있어 본인의 소명, 조사가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도 했다.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1일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지난달 25일 윤리감찰을 지시했다"며 "민주당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정비하고 정화하겠다. 끊어낼 것은 끊어내고 이어갈 것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나무
양두구육이었네, 분칠한 얼굴과 읍소 실력은 가히 여성부장관으로 딱이었구먼~~
이재명정부가 인재를 놓쳤네
   (2026-01-02 15: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