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삼양,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웅진에너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2-10 19:0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양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1억 원, 영업이익 1467억 원, 순이익 1008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38.4%, 영업이익은 93.5%, 순이익은 97.6% 늘어났다.

  [실적발표] 삼양,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웅진에너지  
▲ 김윤 삼양그룹 회장.
삼양은 보통주 1주당 1500원, 종류주 1주당 1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1.4%, 종류주가 2.9%이며 배당금 총액은 150억 원이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2847억8천만 원, 영업손실 122억9천만 원, 순손실 186억5천만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68.6%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봐 적자전환했다.

웅진에너지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739억 원, 영업손실 520억 원, 순손실 849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5.8% 증가했고 영업손실을 봐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609억 원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단독] 잇단 해킹에 덩치 키우는 개인정보위, '예방국' 신설해 보안취약 기업 집중점검
탄녹위 탄소중립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새로운 성장 기회에 실질적 도움"
[단독] SK텔레콤 개인정보위 1347억 과징금 불복 행정소송, 김앤장 소송대리인 선정
정부 3G·LTE 주파수 370MHz 폭 재할당 대가 3.1조로 산정, 5G 단독모드 ..
한국 세계 기후대응 '허브' 노린다, 유엔 해양총회 확정 이어 기후총회 유치 총력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모니터 OLED 수요 증가에 '활짝', 정철동 'OLED 명가'..
비트코인 시세 반등에 동력 '역부족' 평가, "김치 프리미엄 하락" 원인 지목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추진, 기업가치 1조5천억 달러 평가 노린다
정부 'AI 생성물 표시제' 의무화로 허위·과장광고 차단, 위반시 징벌적 배상 추진
이재명 통일교 여권 연루설 '정면돌파', "여야 관계 없이 엄정 수사하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