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2025-12-19 16: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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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연말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성장 지원형 이벤트 ‘빛나는 돌’의 귀환과 함께 알찬 구성의 코스튬 패키지를 선보였다.
▲ 컴투스의 장수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연말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
우선, 오는 1월8일까지 실시하는 ‘빛나는 돌’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빛나는돌’로 다양한 캐릭터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경험치 증가, 공격력 또는 방어력 상승, 최대 체력(HP) 및 마나(MP) 증가 효과 중 1종이 무작위로 적용된다. 일반 몬스터보다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더 높은 확률로 해당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코스튬인 ‘운해의 후예’ 무기 및 등 장식 코스튬 8종을 상점에 추가하며 다채로움도 더했다. 풍림·비연·혈운·백하 등 네 가지 콘셉트로, 각 직업군에 맞는 전용 무기 외형을 포함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서비스 최초 신규 직업 ‘무도가’의 전용 무기 코스튬도 함께 마련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성탄의 축복’ 무기 및 등 장식 코스튬 패키지를 재출시하며 연말 분위기를 이어간다. 해당 패키지는 눈사람 콘셉트의 무기와 신비로운 날개 장식으로 겨울 시즌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아내 큰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다.
한편,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인 ‘아이모’는 2006년 서비스 시작 이후, 레트로한 픽셀 아트 그래픽과 PvP 및 협동 플레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이벤트 및 코스튬 패키지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모’ 공식 하이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