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40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넘겨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12-17 17:2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날 4천 선을 내준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4천 선을 회복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8개월 만에 1480원을 넘겼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3%(57.28포인트) 오른 4056.41포인트로 마쳤다.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40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넘겨
▲ 17일 코스피가 4056.41로 마쳤다. 사진은 이날 정규거래 마감 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전날 미국 증시 기술주 상승에 힘입은 반도체 업종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335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72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29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렸다.

삼성전자우(5.14%) 삼성전자(4.96%) SK하이닉스(3.96%) 기아(0.58%) KB금융(0.49%) 등 5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2.33%) 삼성바이오로직스(-2.23%) HD현대중공업(-0.95%) LG에너지솔루션(-0.60%) 등 4개 종목 주가는 하락, 현대차(28만6천 원)는 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5%(5.04포인트) 내린 911.07포인트로 마쳤다.

정규거래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22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2630억 원어치와 12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혼조 마감했다.

펩트론(-8.11%) 코오롱티슈진(-6.73%) 에이비엘바이오(-4.36%) 레인보우로보틱스(-2.83%) 리가켐바이오(-2.09%) 알테오젠(-0.59%) 등 6개 종목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

에코프로(1.97%) HLB(0.65%) 삼천당제약(0.44%) 에코프로비엠(0.18%) 등 4개 종목 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주식 매도 영향으로 장중 1480원을 넘어섰다. 환율이 1480원대를 넘긴 것은 올해 4월8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외환당국은 최근 국민연금과 기한을 연장한 통화스와프를 가동하며 대응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15일 국민연금과 통화스와프 거래 한도를 연간 650억 달러로 설정하고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했다.

통화스와프 가동 이후 원/달러 환율은 진정세를 보이다 오후 3시30분 전날보다 2.8원 오른 1479.8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채널Who] 민주당 전당대회 "지고도 이겼다"는 정청래 vs 승기 잡은 김민석, 수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