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펩트론,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의약품 신공장 건축 허가 승인받아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12-16 10:2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펩트론,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의약품 신공장 건축 허가 승인받아
▲ 펩트론 신공장 조감도. <펩트론>
[비즈니스포스트] 펩트론이 충북 청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신공장을 건설한다.

펩트론은 충청북도 청주시로부터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자사 오송바이오파크 유휴 부지에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의약품 생산을 위한 신공장 건축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건축 허가 승인으로 펩트론은 총 890억 원을 투자해 미국 식품의약품(FDA)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맞춰 장기지속형 의약품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신공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확대 및 급증하는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신공장은 펩트론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장기지속성 의약품 대량 생산 거점으로 조성된다. 스마트데포는 반감기가 짧아 매일 또는 주 1회 투여해야 하는 펩타이드 약물의 투여 주기를 1개월, 3개월, 6개월로 획기적으로 연장하는 독자적인 약물전달 기술이다.

펩트론은 신공장에 해외진출용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 1개월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 펩트론의 주요 파이프라인 제품들도 생산할 수 있는 시설까지 갖출 계획이다. 

최호일 펩트론 대표이사는 “이번 신공장 건설은 글로벌 펩타이드 기반 장기지속형 의약품 시장에서 펩트론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공장이 완공되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기술이전 협상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며, 자체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업화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