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기관·개인 순매도에 4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12-10 16:2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기관·개인 순매도에 4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
▲ 코스피지수가 10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을 앞두고 소폭 하락한 4135.00에 정규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정규장 마감 뒤 신한은행 딜링룸 모습. <신한은행>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21%(8.55포인트) 내린 4135.0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0.37%(15.50포인트) 상승한 4159.05에 장을 출발했지만 오후 2시경부터 하락세로 전환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시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에 따른 해외증시 혼조세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관투자자의 매도 폭 확대로 대형주가 전반적 약세를 보이면서 이틀째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기관과 개인투자자가 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시장에서 각각 3003억 원어치, 886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약세를 이끌었다. 외국인투자자는 홀로 37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대체로 내렸다.

삼성전자(-0.37%) LG에너지솔루션(-0.45%) 현대차(-1.47%) HD현대중공업(-1.04%) 기아(-0.32%) 한화에어로스페이스(-3.85%) 등 6개 종목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자사주를 활용한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SK하이닉스 주가는 3.71%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30%) 두산에너빌리티(0.13%) 등도 주가가 소폭 올랐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5%(3.65포인트) 오른 935.00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정규거래 시간 기준 9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497억 원어치, 3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에이비엘바이오(9.02%) 리가켐바이오(3.11%) 코오롱티슈진(2.10%)  펩트론(5.06%) 삼천당제약(5.27%) 등 바이오제약주와 레인보우로보틱스(2.72%) 등은 주가가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0.11%) 에코프로비엠(-1.43%) 에코프로(-0.85%) HLB(-0.71%) 등 주가는 하락했다.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내린 1470.4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