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일양약품, 중국 합자법인 상대 미배당이익금 소송 최종 승소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12-10 10:4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일양약품이 중국 합자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미배당 이익금 배당 청구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일양약품은 통화일양에 제기한 미배당이익금 배당 청구소송이 최종심인 중국 지린성 고급법원에서 승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일양약품, 중국 합자법인 상대 미배당이익금 소송 최종 승소
▲ 일양약품은 통화일양에 제기한 미배당이익금 배당 청구소송이 최종심인 중국 지린성 고급법원에서 승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지린성 고급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통화일양이 보유 중인 미배당이익금 약 180억 원을 일양약품과 관계자에 배당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는 3년 이상 묶여있던 미배당 이익금 전액을 회수하는 것이다. 

중국의 1, 2심 법원은 통화일양의 중국 주주측 이사들이 이익배당을 동의하지 않은 사유는 합리성이 결여돼 있으며, 이는 한국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중국주주의 권리남용 행위로 간주된다며 “2020년도 및 2021년도 미배당이익금을 일양약품과 관계자에 지급하라”고 2심에서 확정판결했다.

일양약품은 중국 합자법인 통화일양의 이익금 배당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고, 중국 주주의 합자계약과 회사정관을 위반한 점을 이유로 2023년 통화일양의 해산청산을 결정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