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프레시웨이, 지난해 매출 늘어도 수익 악화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2-08 18:5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거뒀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급감해 수익성이 나빠졌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279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2.3%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33.2% 줄었다. 순손실 58억 원을 내 적자전환했다.

  CJ프레시웨이, 지난해 매출 늘어도 수익 악화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매출이 증가한 요인으로 주력사업인 식자재유통부문과 단체급식부문의 고른 성장이 지목된다.

식자재유통부문에서 꾸준히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회사를 수주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고 1인가구 증가와 핵가족화로 가정간편식시장이 커지면서 원료 공급이 증가한 덕도 봤다.

단체급식부문에서는 사무실과 산업체뿐만 아니라 대형병원과 골프장 등도 수주하면서 매출이 늘었다.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사회경제적 문제로 외식업 경기가 최악의 수준인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대형 프랜차이즈 수주와 가정간편식시장 성장, 프레시원의 매출 안정화에 따라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내실있는 사업 확장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