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서울 송파한양2차 재건축 단독 입찰, HDC현대산업개발은 불참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12-09 20:00: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 서울 송파한양2차 재건축 단독 입찰, HDC현대산업개발은 불참
▲ 서울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감도. <서울시>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단독 입찰해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한양2차 재건축 조합의 시공사 입찰에 참여한 기업은 GS건설이 유일하다. 

당초 송파한양 2차 재건축 사업은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사이에 치열한 수주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런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입찰에 불참하면서 사업은 경쟁 없이 조합이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골라 체결하는 수의계약 수순을 밟게 됐다.

도시정비사업은 2개 이상 건설사가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 유찰된다. 두 번 연속 유찰되면 조합은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건설사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앞서 GS건설은 9월2일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도 혼자 참여했으며, 입찰은 유찰됐다.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은 송파동 15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인 15개 동으로 공동주택 134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 공사비는 3.3㎡당 790만 원으로 모두 6857억 원 규모이다. GS건설은 조합에 ‘송파 센트럴자이’를 신규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조합은 다음 주중에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 위한 대의원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절차를 밟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시중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