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BGF리테일 가맹점 상생안 발표, 편의점 CU 신상품 도입 지원금 12만 원 올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12-09 16:1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신상품 도입과 판매에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을 확대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9일 가맹점의 수익 향상과 안정적인 점포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2026년 가맹점 상생안을 발표했다.
 
BGF리테일 가맹점 상생안 발표, 편의점 CU 신상품 도입 지원금 12만 원 올려
▲ 편의점 CU가 신상품 도입과 판매에 적극적인 가맹점을 향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 BGF리테일 >

신상품 도입 및 순환 지원금, 폐기 지원금 제도 등이 상생안에 포함됐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가맹점 상생안은 상품 도입부터 판매, 철수까지 모든 과정을 세밀하게 지원해 가맹점 부담을 덜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편식과 냉장 디저트 등 편의점 핵심 카테고리의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했다.

신상품 도입률에 따라 지급하는 지원금은 연 최대 180만 원에서 192만 원으로 상향했다. 기존 전체 신상품 도입률과 함께 간편식 및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 신상품 도입률을 기반으로 산정한다.

신상품 순환 지원금도 신설했다. 신상품 출시 이후 약 2개월 동안 판매나 폐기, 철수 등으로 초도 물량을 소진한 비율에 따라 연 최대 36만 원을 제공한다. 연 최대 600만 원 지급하는 폐기 지원금 제도를 통해 점포의 폐기 부담도 낮춘다.

해당 지원금을 모두 합치면 점포당 연간 최대 82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점포당 연평균 102만 원의 반품 비용도 지급해 편의점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BGF리테일은 덧붙였다.

BGF리테일은 ‘상생협력펀드 금리 지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주를 위해 대출금리를 본부가 일부 지원하는 제도로 최대 1억 원의 대출금에 한정해 연 2%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생산물배상책임보험, 화재배상책임보험 등 보험 7종 무료 가입 △노무·법무·세무 무료 상담 △장기 운영점 혜택 △경조사 지원 △기업형 복지 프로그램 △통합 유지 보수 관리 대상 품목 교체 등 상생·복지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CU 가맹점 매출은 상생안을 적용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CU 가맹점의 신상품 일매출은 상생안 적용 이전인 2021년보다 60% 증가했다. 냉장 폐기 지원 대상 상품 매출의 경우 같은 기간 20% 늘었다.

손지욱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CU의 상생안은 단순한 비용 보조가 아니라 점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투자”라며 “상품 경쟁력과 점포 운영력을 강화해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