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쌍용건설, 싱가포르에서 3400억 규모 알렉산드라 병원공사 수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5-12-09 14:3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건설, 싱가포르에서 3400억 규모 알렉산드라 병원공사 수주
▲ 싱가포르 알렉산드라 병원 조감도. <쌍용건설>
[비즈니스포스트]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대형병원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미화 약 5억8천만 달러(한화 약 8천억 원) 규모의 알렉산드라(Alexandra) 병원 외래병동(Outpatient Ward) 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일본 시미즈건설과 싱가포르 킴리(Kimly)와 공동도급(JV)을 구성해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의 지분은 40%(미화 약 2억3천만 달러, 한화 약 3400억 원)이다.

알렉산드라 병원 외래병동은 진료실, 클리닉, 오피스, 주차장 등  지하 3층에서 지상 12층 규모로 건설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에 앞서 코로나19 역경을 극복하고 착공 6년 만에 완공한 WHC(Woodlands Health Campus) 프로젝트를 통해 고난도 병원공사 관련 시공 및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며 “WHC 공사를 통해 보여준 최상위 수준의 공사 품질이 발주처로부터 높게 평가됐고 이를 바탕으로 수주를 확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전 세계 약 1만2천 병상에 달하는 첨단 의료시설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1998년 탄톡생병원, 1999년 New K.K 병원, 2024년 WHC에 이어 이번에 알렉산드라 병원을 시공하게 됐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병원 외에도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고난이도 지하철 토목공사 등 4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