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FOMC 경계심리' 미국 증시 M7 하락 우세, '투자의견 중립 하향' 테슬라 3%대 내려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12-09 09:1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증시 대표 기술주인 ‘M7(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애플·엔비디아·테슬라)’ 주가도 대체로 내렸다.

8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식은 전날보다 3.39%(15.42달러) 내린 439.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FOMC 경계심리' 미국 증시 M7 하락 우세, '투자의견 중립 하향' 테슬라 3%대 내려
▲ 8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M7 종목들 가운데 테슬라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였다. 사진은 미국 일리노이에 위치한 테슬라 딜러십.

미국 투자은행 모간스탠리가 테슬라 투자 의견을 하향한 데 영향을 받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전날 테슬라의 투자 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춰잡았다.

전기차 시장 확대 둔화와 향후 12개월간 전망되는 변동성 등이 하향 이유로 꼽혔다.

모간스탠리가 테슬라 투자 의견을 하향한 것은 지난 2023년 6월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이날 알파벳(-2.29%) 아마존닷컴(-1.15%) 메타(-0.98%) 애플(-0.32%) 등 M7 종목들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엔비디아(1.72%)와 마이크로소프트(1.63%) 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트럼프 행정부의 H200 칩 대중 수출 허용소식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M7 종목들의 약세는 미국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심리에 일제히 내렸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45% 내린 4만7739.32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14% 내린 2만3545.90포인트, S&P500지수는 0.35% 오른 6846.51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는 12월 FOMC 경계심리 속 미 10년물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며 “시장에서는 12월 FOMC를 기정 사실화하고 있으나, 내년 FOMC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늘어나고 있다”고 바라봤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