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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9.4%로 1.7%p 하락, 중도층 73.7%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12-08 10: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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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꽃이 8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69.4%(매우 잘하고 있다 43.4% 잘하는 편이다 26.0%), 부정평가 28.9%(잘못하는 편이다 11.9% 매우 잘못하고 있다 17.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7%였다. 
 
[여론조사꽃]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지지율 69.4%로 1.7%p 하락, 중도층 73.7%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충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마무리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의 두 배 이상이었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1일 발표)보다 1.7%포인트 내려간 반면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올라갔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가 56.1%로 부정평가(43.0%)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다른 지역별 긍정평가 비율은 광주·전라 78.9%, 대전·세종·충청 71.2%, 인천·경기 70.5%, 부산·울산·경남 69.5%, 서울 69.0%, 강원·제주 65.8%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더 높았다. 보수 핵심지지층인 70세 이상도 긍정평가가 55.5%로 부정평가(41.3%)보다 더 많았다. 다른 연령별 긍정평가는 40대 91.9%, 50대 78.2%, 60대 69.2%, 30대 66.3% 등이었다.

반면 20대(긍정평가 50.1% 부정평가 46.4%)에서는 두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73.7%, 부정평가 24.5%로 집계됐다. 중도층 긍정평가는 직전조사(75.7%)보다 2.0%포인트 내려갔다. 진보층의 95.2%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62.2%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51명, 중도 416명, 진보 276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25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59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5일과 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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