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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에 모두 올라, 국제유가 하락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11-30 1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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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인공지능(AI) 관련주 고평가 논란이 진정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에 모두 올라, 국제유가 하락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모두 올랐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모습.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89.30포인트(0.61%) 상승한 4만7716.4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6.48포인트(0.54%) 높아진 6849.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1.00포인트(0.65%) 오른 2만3365.69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11월 들어 AI 관련주 고평가 우려에 변동성을 키웠지만 28일까지 5거래일 연속으로 반동하며 낙폭을 만회했다. 

특히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는 월간 기준으로 7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연준이 10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각)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을 예측하는 시카고거래소의 페드워치 집계에 따르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은 86.4%로 집계됐다. 1주 전인 11월21일 71%에서 15.4%포인트 올랐다.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에 모두 내렸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0.17%(0.10달러) 내린 배럴당 58.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0.78%(0.49달러) 낮아진 배럴당 62.38달러로 마감했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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