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두나무 오경석 "업비트 해킹에 회원 피해 386억, 전액 보전하고 전면 점검"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11-28 20:2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해킹 사고로 발생한 회원 피해액이 약 386억 원으로 집계됐다. 운영사 두나무가 이를 전액 보전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28일 홈페이지에 "업비트가 파악한 피해 자산은 약 445억 원 규모"라며 "회원 피해 자산은 약 386억 원으로 이 중 약 23억 원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두나무 오경석 "업비트 해킹에 회원 피해 386억, 전액 보전하고 전면 점검"
▲ 28일 서울 한 지하철역에 설치된 업비트 광고. <연합뉴스>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최근 해킹 피해를 입었다. 회원들이 이번 해킹 사고로 피해를 입은 금액은 두나무가 전액 보전한다.

오 대표는 "회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업비트는 회원 자산에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회원의 피해 자산은 업비트 보유 자산으로 전액 보전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해킹 적발 경위와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오 대표는 "업비트는 27일 오전 당사 솔라나 계열 지갑에서 이상 출금을 탐지한 직후 관련한 네트워크와 지갑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을 진행했다"며 "업비트는 현재 지갑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있으며 안정성이 확인되는 즉시 디지털 자산 입출금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와 관련한 사과도 이어졌다.

오 대표는 "사이버 침해 사고로 회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침해 사고는 업비트의 보안 관리가 미흡한 데 따른 것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비트코인 1억3466만 원대 상승, 인도 가상화폐거래소 투자자 신원 확인 강화
[오늘의 주목주] '해외 군함 수주 전망' 한화오션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디앤디파..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 상장폐지 기준 시총 50억에서 500억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 상향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검찰, '744억 부당대출' 혐의로 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 10명 기소
[현장] 루센트블록 대표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정부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안 발표, "국회서 2월 처리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